허남준, 아이유의 '네버 엔딩 스토리' MV에 출연하다
배우 허남준이 가수 아이유의 신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어요. 이번 곡은 아이유의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의 타이틀곡으로, 2002년 밴드 부활이 발표한 명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랍니다.
허남준은 아이유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특히, 두 사람은 1993년생 동갑내기로, 자연스러운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감성적인 영상미와 두 사람의 케미
뮤직비디오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오마주하여 제작되었어요. 초록빛 자연과 내리는 빗방울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허남준과 아이유는 수줍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풋풋한 설렘과 순수한 감정을 자아냈답니다.
특히, 허남준이 아이유의 귀에 조심스레 꽃을 꽂아주는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이러한 감성적인 연출과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뮤직비디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답니다.
허남준의 프로필과 연기 활동
- 이름: 허남준
- 출생연도: 1993년
-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 데뷔: 2016년 단편영화 '첫잔처럼'
허남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3, ENA '유어 아너', MBC '지금 거신 전화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어요. 특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답니다.
앞으로의 기대와 전망
허남준은 곧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에요. 타고난 금수저이지만, 상처받은 내면으로 질풍노도 시기를 보내는 한재필 역으로 출연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이번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허남준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